chambriller1 샴브리에 런칭 이야기 앞서 위큐이 시작에 관한 피드에도 살짝 이야기했지만, 나의 주얼리에 대한 관심은 라이프 사이클과 일치한다. 한창때(?)는 내가 직접 착용할 예물과 더불어 기술과 디자인의 극치인 하이주얼리에 심취하였고, 아이가 생기고는 베이비 주얼리와 미아 방지 목걸이에 관심이 생겨 위큐이를 오픈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서는...? 아이가 크고 다시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서 내가 착용할 어디에나 어울리면서 툭 걸쳤을 때 멋스러움이 배가 되는 주얼리에 다시 눈이 가게 되었다. 참 나도 단순한 것 같다. 사실 첫 입사부터 마지막까지 14k도 아니고 18k와 고순도 플래티넘, 그리고 다이아몬드와 프리셔스 스톤만을 사용하는 회사들을 전전했기에 실버나 브라스 소재 주얼리에 대한 지식이 비교적 없었고, 아는 루트도 별로 없었다. 그래서.. 2024. 1. 29. 이전 1 다음